공감하는 의사
"당신의 아픔의 일부가 되겠습니다."
We want to be a part of your suffering
( Favor, 하형록 지음, 청림출판 )
건강만세365병원 의사의 다짐
주치의의 따뜻한 말 한마디는 어떠한 약물이나 수술보다 치료 효과가 큽니다.
건강만세365병원 의료진은 때로는 지치고 포기하고 싶은 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습니다. 대신 아파 드릴 순 없지만, 늘 옆에서 끝까지 지켜드리겠습니다. “밤에 많이 아프십니까?” 가 아닌 손을 잡아드리면서 “통증으로 인해 어제 밤에 잠은 편안히 주무셨는 지요?”라고 묻는 의사가 되겠습니다.
같은 질문을 2-3번 하셔도 환자의 입장에서 최대한 쉬운 말로 환자분이 이해하실 수 있을 때까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마치 저희들의 부모님이라 생각하며 늘 아픈 환자와 동행(同行)하며 아픔까지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