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경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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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내시경 수술

디스크가 다치거나 무리하면서 찢어지거나 터지게 되면 허리나 목의 통증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다행히 대부분의 환자는 적절한 치료와 휴식을 병행하였을 때에는 디스크가 흡수가 되어 통증은 사라지게 됩니다.
이때 흡수되지 않는 디스크가 있다면 이로 인하여 통증은 지속되게 됩니다.
흡수되지 않는 디스크를 제거해주어야만 근본적인 치료가 되기에 환자와 의사는 수술을 선택하게 됩니다.

단방향 내시경
(PELD, PSLD)

척추내시경 디스크 제거술(PELD)

최소 침습으로 0.7cm 정도의 절개를 통하여 척추내시경을 삽입하여 시술자가 직접 터진 디스크와 정상 신경을 확인하고 신경을 압박하고 흡수되지 않고 남아서 증상을 유발하는 디스크만을 신경손상 없이 제거하는 척추치료법입니다.

척추 내시경 디스크 제거술의 경우 전신마취를 하지 않고, 국소 마취하에 진해아며, 20~30분 정도의 치료 시간이 소요되기에 노약자나 내과질환이 있어 마취에 제한이 있는 환자의 경우에도 가능하며, 일상생활로 빠른 복귀가 가능한 치료법입니다.

전신마취가 아닌 국소 마취하에 진행합니다.

수술시간 20~30분 이내로 매우 짧으며, 치료중 환자와 의사소통해가며 치료하기에 환자의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매우 적습니다.

자연 흡수되지 않은 디스크를 제거하는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최소 침습으로 인하여 빠른 회복이 가능하여, 일생상활에 빠른 복귀가 가능합니다.

입원기간 1~2일 정도로 직장인들의 빠른 회사 복귀가 가능합니다.

척추 신경이 지나가는 관이 주변 뼈나 인대가 두꺼워져 신경이 지나가는 관이 좁아져 통증을 유발하는 것을 척추관 협착증이라고 하는데, 이는 흔히 말하는 허리디스크와는 전혀 다른 질환입니다.

척추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와 동시에 척추관을 구성하는 후관절 돌기, 추궁, 황색인대 등에서도 변성이 오면 두꺼워지게 되는데, 이것이 척추관 사방을 좁아지게 만들어 척수와 신경근을 직접 누르고 혈류장애를 일으켜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휴식 및 안정, 운동제한, 약물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로 상당한 증상 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척추내시경 협착증 감압술(PSLD)

충분하고 꾸준한 보존적 치료(약물치료, 물리치료, 신경차단술 등)에도 더 이상 호전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신경을 압박하여 엉치, 골반통증과 하지방사통 및 보행장애를 유발하는 척추관 협착증의 원인인 변성된 황색인대와 돌기를 제거하는 척추 치료법입니다.

양방향 내시경
(UBE)

양방향 척추내시경이란?

1cm 미만으로 두 군데를 절개 후, 한쪽은 내시경, 다른 한쪽에는 수술기구를 삽입하여 협착된 부위와 디스크 병변을 제거하는 수술 방법입니다.
내시경을 통해 정밀히 원인 확인이 가능하고, 한쪽으로는 수술기구를 사용하여 원인을 제거합니다.

적응증

척추관협착증(목/허리), 추간판탈출증(목/허리디스크), 척추전방전위증, 척추압박골절, 척추외상

단방향 척추내시경과 양방향 척추내시경

	단방향 척추내시경	양방향 척추내시경
명칭	PELD, PSLD	UBE
치료대상	추간판탈출증, 척추관협착증 (목/허리디스크)
절개	1군데	2군데

*환자의 증상 및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